Place de la Comédie
34000 MONTPELLIER
2026년 5월 30일 토요일 19시

강렬하면서도 시적인 공연, « 불과 눈물 »은 매혹적인 음색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지닌 소리꾼 고영열의 피아노 병창 공연이다. 한국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장르의 음악이 프랑스 최초로 몽펠리에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공연장에서 소개된다.
소리꾼 고영열은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인 판소리에 섬세한 피아노 화성과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판소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통의 경계를 넘어 오늘날의 감각으로 장르를 확장한다.
공연에서는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인 « 춘향가 »의 주요 대목들을 통해 권력에 맞서는 젊은 연인의 사랑과 용기를 노래한다. 동시에 대표적인 한국 민요들을 함께 선보이며, 과거와 현재, 한국과 세계를 잇는 음악적 여정을 고영열만의 뛰어난 기량으로 생생하게 펼쳐낸다.
본 공연에서 관객들은 깊은 감정과 전통의 울림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무대를 통해 한국 음악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본 공연은 K-GO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고영열 : 피아노, 소리
이규재 : 대금
김재하 : 소리북
자세한 정보는 몽펠리에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opera-orchestre-montpellier.fr
OPÉRA COMÉDIE
Place de la Comé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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